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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기록

영화 '마녀' 시리즈 그 2번째 이야기 _ 영화 '마녀 2'

by 영화책방 202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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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 포스터

1. 영화 '마녀 2' 정보

 

영화 '마녀 2'는 2022년 6월 15일에 개봉한 전 시리즈 '마녀'의 1번째 후속 편이다. 감독은 똑같이 박훈정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로는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배우가 주연으로 나와 연기했다. 이번 후속 편에서 전편에 나왔던 김다미 배우의 특별출연이 관객들을 반가워하게 했다. 전작인 '마녀'에서는 자윤과 귀공자가 격투 전을 벌이기는 했지만 장소가 한정적이었기에 규모가 그다지 크지 못했던 반면, '마녀 2'에서는 외부에서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규모가 훨씬 넓어졌다.

 

2. 영화 '마녀 2' 줄거리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에 처음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모든 것의 시작,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가 온다.

 

3. 영화 '마녀 2' 해석

 

영화 '마녀 2'는 전작의 설정을 이어받아 독특한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구자윤의 이후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2편에서는 구자윤 대신 구자윤의 동생 '소녀'를 중심에 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3편을 위한 중간단계라는 느낌이다. 출연하는 주인공들의 연기가 모두 캐릭터를 잘 소화해 주고 있고, 괜찮은 특수효과는 액션 장면을 큰 이질감 없이 표현하여 통쾌함을 느끼게 한다. 전개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후반부 대량의 액션 장면으로 아쉬움을 달래준다. 다만, 복잡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에 그 세계관을 잘 이해해야만 영화를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의 아쉬움이 있다.

 

4. 영화 '마녀 2' 평점

 

영화 '마녀 2'는 네이버 실 관람객 평점 6.95, 네티즌 평점 6.55를 기록하며 전작보다 다소 아쉬운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 평론가들은 "마녀 유니버스를 향한 야심을 선명하게 드러낸 작품. 러닝타임도 늘고, 액션 화력도 늘고, 등장인물도 늘었는데, 정작 이야기는 진전 없는 동어 반복에 지치다 보니, 2대 마녀의 능력치 소개에 멈춘 느낌이다. 김다미에 이어 신시아를 발견한 감독의 눈썰미는 확인했는데, 배우가 지닌 매력 대비 너무 먹방 연기만 시킨 느낌도 있다. 신시아만큼이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얼굴을 들고 나온 서은수도 흥미롭다.", "확장된 세계관 속 이전과 다를 바 없는 궁극적 목표."라는 평을 남겼다.

 

5. 영화 '마녀 2' 추천 

 

영화 '마녀 2'를 보면 확장된 유니버스와 더욱 커진 액션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물론 전작을 보지 못했거나 아직 세계관이 확실하게 이해되지 않는 분들은 영화가 조금 난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세계관을 잘 이해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이다. 감독이 약간의 코미디를 넣은 느낌도 나기에 영화를 보는 중간 조금의 실소가 나오기도 한다. 세계관을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와 마지막 후속편 3편으로 1,2편의 떡밥들을 어떻게 정리할지, 마녀의 세계관이 어떻게 정리될지 너무 궁금하다. 전작을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김다미가 나왔을 때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마녀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마녀 2'도 관람 후 3편을 함께 기다려보자.